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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튜터 지도 프로그램

by JCSPIRIT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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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튜터 지도 프로그램

방송통신대학교에 튜터 지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도 메일로 안내를 받고 알았는데, 일종의 전공과목에 대한 조교 같은 역할인 것 같은데요, 학생 시절에 조교를 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당시에 4학기 동안 두 학기의 조교를 하였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우측 상단의 맞춤정보를 클릭하면 학교 포털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여기는 앞으로 자주 쓸 것 같으니 즐겨찾기에 추가를 해두어야겠군요.

-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우측 상단 맞춤정보 클릭 -

해당 포털에서 좌측에 보시면 튜터 지도라는 메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 포털사이트에서 저의 경우에는 이미 메일을 신청하였는데, 학교 메일을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학교에서 오는 알림 등은 학교 메일로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신청하였습니다. 참고로 구글 메일입니다.

- 튜터지도 클릭 -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번 학기에 튜터 지도에 해당되는 교과목은 C++ 프로그래밍과 컴퓨터과학 개론이군요. 저 두 과목에 대해서 학습에 도움을 주는 분의 성함도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홈페이지 가기를 클릭합니다. 

- 튜터 홈페이지 가기 클릭 -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일단 저는 공지사항부터 메뉴별로 차근차근 읽어보아야겠죠. 튜터분의 담당 학생이 212명이군요. 아주 일부의 학생일 텐데 역시 정원이 엄청나게 많은 모양입니다.

-튜터지도 사이트 -

일부 과목은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어서 이미 수업 진행이 가능한 듯 보이네요. 아무래도 원격 수업이 주다 보니 개강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인가 싶긴 합니다. 이곳 저곳 눌러보면서 정보를 취합하고 학습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졸업이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직장인이자 학생의 신분으로서 한 발씩 내디뎌 진행해 나가 보겠습니다. 근데 방통대는 학생증 같은 것은 안주나.


넷플릭스에 먼 훗날 우리라는 영화가 있는데, 혹시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비슷한 논조로 여러 번 썼지만, 그리고 후배들에게도, 가끔은 심지어 직장 상사에게도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현재에 충실해야...

 

현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잘 챙겨야겠죠. 손익을 따지는 인간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을 뿐입니다.

 

순간과 순간이 모이는 것이 삶입니다. 과거를 너무 되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현재가 중요하니까요.

- 后来的我们, Us and Them, 2018,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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