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 뒤로는 약칭으로 방통대로 표기) 컴퓨터과학과 입학지원서를 오프라인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래 지도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양시 학습관에 방문하였고,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지난번에 아래와 같이 정시모집에 지원하였다는 포스팅을 올린 바 있는데, 온라인에서 입학지원서를 작성하고 전형료 8,000원을 결제한 다음 과정입니다.
2021.06.15 - [퇴사 이후의 삶]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정시모집 지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정시모집 지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2학기 정시모집에 지원하였습니다. 학생일 때나 식당을 운영할 때, 그리고 직장을 다니는 기간 동안 요즘 같은 여유(?)를 누려본 적이 없었는데, 보통은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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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입학지원서 1부
-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졸업(예정) 증명서 1부
입학지원서는 온라인으로 작성한 것을 전형료 결제 이후에 출력하면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는 일전에 포스팅한 적 있는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바로 출력이 가능하고 대학교나 대학원이 학위증명서와 달리 무료입니다.
2021.06.01 - [기타] - 정부24 졸업증명서 발급 방법
정부24 졸업증명서 발급 방법
졸업한 지 오래된 저 같은 사람도 가끔은 졸업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직을 하는 경우 또는 어떤 자격을 증빙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경우에, 저는 제 모교의 포털사이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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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접수까지 마치고 나니 문자로도 안내가 오고, 방통대의 정시모집지원서를 작성하는 웹페이지에 접속하니 아래와 같이 안내가 나옵니다.
이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제출하는 서류가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밖에 없는 셈이라 솔직히 어떤 기준으로 합격자를 선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설마 불합격하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이제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오후 반차를 내고 원서를 제출하고서는 카페로 향하는 길에 갑자기 스쳐간 소낙비 한차례. 무언가 시원하게 씻겨 내려간 느낌입니다. 오늘 친한 후배가 전화가 왔길래 이야기했더니 이제는 머릿속에 뭐 집어넣을 생각 좀 그만하고 앞으로는 몸과 돈, 두 가지만 신경 쓰고 살라고 (ㅋ) 유쾌하게 떠드는데, 어차피 졸업이나 학위가 목표가 아닌지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생각한 바를 실행에 하나씩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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