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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투자

패닉 셀 (panic sell) 과 패닉 바잉 (panic buying)

by JCSPIRIT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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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 그리고 상황이 팬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주가 하락의 공포에 휩싸인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이 패닉 셀(panic sell)에 나서며 큰 폭의 하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등에 성공하며 미국 증시뿐 아니라 우리 증시까지 큰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돈의 힘이죠. 연방준비제도, 연준에서 돈을 엄청나게 풀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재정을 지출하는 양적 완화를 통해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개미투자자들까지 시장에 참여하며 반등세를 이어갔는데요, 실물 경기와는 다소 괴리감이 있는 주식 시장인데, 소위 말하는 패닉 바잉(panic buying)에 나선 모습으로 보입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경험한 패닉 셀과 패닉 바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코스피200 차트 (네이버 금융에서 캡처) 와 나스닥 종합지수 (kr.investing.com에서 캡처), 큰 하락 후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

 

패닉 셀 (Panic Sell)

패닉 셀 (panic sell) 이란 말 그대로 채권이나 주식 시장,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혼란한 상황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극심한 공포심에 휩싸여서 급격한 매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장에 예기치 않은 엄청난 악재가 발생하였을 때, 큰 손실을 입을지 모른다는 불안에 주식이나 채권, 암호화폐 자산을 매도하게 되는데, 이는 다른 투자자들의 연쇄 매도를 유발하여 결국 급격한 하락장세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패닉 바잉 (Panic Buying)

패닉 바잉 (panic buying) 역시 말 그대로 공포와 불안감에 의한 매수라는 뜻으로, 급격한 증시의 반등세 속에서 수익을 보는 데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조급함에 무차별 매수에 가담하며 투자에 뛰어드는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저 조차도 어느 정도의 반등 이후에 재하락을 예상하였는데, 예측하였던 지점보다 훨씬 높은 지수까지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상승장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으니까요.


리스크를 관리하여야 할 때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큰 폭으로 급락하였던 주식 시장은 반등 이후 동학 개미 운동이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제 개인적인 예상보다 높은 지수까지 반등세 역시 지속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있는 현상은 아닌데요, 미국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급락 이후 주식 거래를 위한 신규 계좌가 천만 개 이상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주식 시장은 약간의 거품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실물 경기와는 지나치게 디커플링되었다는 의견도 실제로 많습니다. 조심스럽게 견해를 밝히자면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보수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이야기하고 싶고, 저는 일정 시점부터는 비상식적인 상승장이라고 판단하여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관망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아래의 포스팅에서 소개하였던 영화 빅쇼트가 생각이 나는데요,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패닉 바잉 장세는 한풀 꺽여가는 모양새이긴 합니다만, 철저한 분석과 경험을 토대로 시장에 참여하고 투자하여 수익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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