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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투자

주담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by JCSPIRIT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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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글을 작성하였듯이, 분양받은 아파트의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금액에 대해서 여러모로 따져보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중도금 대출 이자에 대한 글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고, 이번에는 잔금 납부를 위한 주담대의 금리에 대해 작성해 볼까 합니다.

2022.07.17 - [소비와 투자] - 중도금 대출이자 계산 방법

 

중도금 대출이자 계산 방법

2019년에 우연찮게(?) 아내의 명의로 청약하였던 아파트가 당첨이 되면서 곧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말은 또 잔금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인데요, 일단 가지고 있는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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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일단 대출금리라는 것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있는데, 쉽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고정금리 : 대출을 실행할 때 말 그대로 금리가 고정되어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하게 적용됩니다.
  • 변동금리 : 정해진 주기마다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동됩니다.

위를 보면 눈치채셨겠지만, 일반적으로 변동금리에 비해 고정금리가 높겠죠. 은행 역시 어떻게 변동될지 모를 금리에 대해서 약간의 보완을 해야 하니까요.

 

금리가 인상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뭐 빅스텝이니 자이언트 스텝이니 다들 들어보셨겠죠.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 중도금 대출을 주담대로 일부 전환해서 대출을 받을 저 같은 사람은 누구나 고민을 하겠죠. 검색창에 주담대 금리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기사들이 보입니다. 요즘 금리가 많이 오른다는데, 심지어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아진 곳도 있다는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까. 금리가 오른다는데 고정금리로 해야 될까.

주담대 금리 기사, 연 4%는 가볍게 돌파
- 구글 뉴스에서 주담대 금리로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들 -

 

여기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은 주담대는 보통 30-40년 정도의 장기간으로 실행시킨다는 점, 그리고 일반적으로 억대의 금액을 받는다는 점인데요, 그 긴 기간 동안 금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예측은 하여야겠죠. 가능한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서.

 

2020년-2021년 사이에 COFIX 금리는 1% 미만, 주담대 고정금리로 2.XX%가 가능한 시점이 있었는데, 이 당시 금리가 더 떨어지더라도 크게 빠지기는 어렵다는 판단은 누구나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때 고정금리보다 낮다는 이유로 변동금리를 선택한 사람이 있었다면, 안타깝지만 약간의 실기를 하였다고 보아야겠죠

COFIX 금리 (2020-2021)
- 2020-2021 COFIX 금리, 저 시점에 주담대를 일으킨다면 당연히 고정금리로 -

그렇다면 지금은? 앞으로 몇차례의 금리 인상이 있겠으나, 내년이면 금리가 다시 인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을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기술적인 의미로는 경기침체에 다가서기도 하였고, 다른 글에 썼듯이 원자재 가격은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꽤나 빠르게 하락하고 있기도 하고요. 전 경기침체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22.07.22 - [소비와 투자] - 경기침체와 현재가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

 

경기침체와 현재가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

※ 경제나 관련 분야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므로, 글에 오류가 많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수정이 필요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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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저는 아래와 같이 2가지 옵션으로 고려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은행에 현 수준의 금리에 대해서 상담은 받아보고 결정하여야겠지만요.

  • 고정금리로 대출을 실행시킨 다음, 추후 금리 하락기가 확실해지는 시점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갈아타는 방법. 다만 대출을 갈아타는 것은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가 있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러 변수에 대해서 손익 시뮬레이션이 필요합니다.
  • 길게 보면 현재 수준에서는 변동금리가 유리하다는 판단이므로 변동금리로 대출을 실행

어찌 되었든 작년이나 재작년에 2%대의 고정금리로 주담대를 받은 분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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